대출 한도 최대 1,000만원 (최대 5년까지 연장가능)
"비즈플러스카드" 안정적으로 자금을 이용가능 !!
자영업과 소상공인을 운영하다 보면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운영자금 관리입니다. 특히 신용점수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할 경우,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는 것은 쉽지 않죠.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신용보증재단이 손잡고 만든 카드가 바로 비즈플러스카드입니다. 이 카드는 단순한 신용카드가 아니라, 정책금융과 혜택이 결합된 특별 지원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.
비즈플러스카드란 무엇인가?
비즈플러스카드는 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을 바탕으로 발급되는 정책형 신용카드입니다. 일반적인 신용카드는 개인의 신용점수와 담보를 중점적으로 보지만, 비즈플러스카드는 중·저신용 소상공인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.
즉, 신용점수가 다소 낮아 은행 대출이나 기존 카드 발급이 어려웠던 소상공인도 보증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적입니다.
주요 조건과 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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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급 대상: 개인사업자로서 업력 1년 이상, 신용점수 NICE 기준 595점~839점 사이의 중·저신용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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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 한도: 최대 1,000만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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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 기간: 최초 보증기간은 1년, 이후 심사를 거쳐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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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증료 및 연회비: 전액 면제 → 발급과 사용 시 불필요한 추가 비용 없음
비즈플러스카드의 3대 핵심 혜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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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증료와 연회비 전액 면제
다른 카드나 금융상품과 달리 초기 비용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. -
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
재료비, 장비 구입비, 세금 납부 등 큰 금액이 들어가는 지출도 무이자 분할 결제가 가능해 현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. -
3% 캐시백 제공
첫 해 사용액의 최대 3%를 현금성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, 한도는 연간 10만 원입니다. 사업 운영에 꼭 필요한 고정비를 결제하면서도 혜택을 돌려받는 셈이죠.
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까?
비즈플러스카드는 사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거의 모든 지출에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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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금 납부: 국세, 지방세, 부가가치세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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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료: 국민연금, 건강보험, 고용보험, 산재보험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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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 운영비: 원자재·부자재 구입, 사무용품, 인테리어 비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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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 관리비: 전기세, 가스비, 수도세, 광고비, 통신비, 유류비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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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외 가맹점: 해외 결제까지 가능해 수입 원자재 결제에도 활용 가능
즉, 사업자가 매달 부담해야 하는 거의 모든 항목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, 동시에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.
발급 절차와 신청 방법
비즈플러스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두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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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서 발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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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신용보증재단의 모바일 앱 **‘보증드림’**을 통해 신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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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격과 신용조건에 맞는지 확인 후 보증서 발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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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증 심사가 완료되면 카드 발급 자격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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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BK기업은행 카드 발급 신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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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i-ONE Bank’ 앱을 통해 신청하거나, 가까운 기업은행 영업점을 방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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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례보증서를 제출하고 카드 발급 심사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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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급 완료 후 바로 사용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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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분들에게 꼭 필요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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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점수 때문에 대출이나 카드 발급이 어려운 소상공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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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 운영비, 세금, 보험료 등 고정비 부담이 큰 자영업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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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기 비용 없이 유연하게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싶은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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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출 변동이 커서 단기적으로 자금 회전이 필요한 소상공인
비즈플러스카드는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니라, “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안전망” 역할을 해줍니다.
마무리
소상공인은 작은 매출 변동에도 경영이 흔들릴 수 있고, 자금 확보의 어려움은 더 큰 불안 요소가 됩니다. 비즈플러스카드는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금융기관이 함께 만든 제도형 카드입니다.
신용이 낮아도, 담보가 없어도, 업력만 충족된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기회. 운영비를 절약하고, 고정비를 줄이며, 자금 운용에 숨통을 틔워주는 실질적인 카드입니다.
만약 지금 자금 압박이나 신용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면, 비즈플러스카드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보시길 권장합니다.